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ACC와 크로스파이어 X로 무장한 새로운 메인보드인 MSI 790XT-G45 ACC 대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저가형 제품에 ACC와 크로스파이어 X를 모두 갖춘 MSI 790XT-G45 ACC 대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SI 790XT-G45 ACC 대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최신 AMD 790X와 SB 710칩셋으로 최신 AMD 프로세서의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고 5.2GT/s HT의 넉넉한 대역폭을 자랑하는 하이퍼트랜스포트 3.0과 소비자 부담을 줄인 DDR2메모리를 쓰고 있다.
그린 기술에 관심이 많은 요즈음 메인보드 트랜드에 맞게 강력한 오버클럭 및 뛰어난 전원관리도 빼놓지 않았다. APS(Active Phase Switching)를 넣어 전력소비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성도 높였다. 메인보드 수명을 늘리기 위해 캐패시터를 솔리드 타입으로 만든 이른바 올 솔리드 캐패시터(All Solid Capacitor)를 갖춰 고성능 프로세서를 문제없이 쓰는 것은 물론 수명도 늘렸다.
ACC (Advanced Clock Calibration) 기능과 MSI 고유의 Easy OC Switch를 통해 AMD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을 극한까지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장점이다.
비슷한 가격대의 메인보드에서 보기 드물게 크로스파이어 X를 쓸 수 있다는 점 역시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원컴퓨터의 설명이다. 고성능에 화려한 그래픽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ATI 그래픽카드를 두 개 꽂아 더욱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최신 790X와 SB 710을 모두 갖추고 ACC와 올 솔리드 캐패시터, 여기에 크로스파이어 X 등 각종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이 제품을 정의했다.
기타 제품관련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