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 (대표 정명천 / www.dwcom.co.kr)는 지난 6월 선보인 고품격 모니터 아우라(aura)의 박스 패키지 디자인을 바꿔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박스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오렌지 컬러 위에 간단한 문양을 넣어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모습이다. 지금껏 흔히 보던 박스 디자인과 비교하면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아우라 모니터에 거는 대원컴퓨터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우라 a19, a22는 16:9 화면 비율로 Full HD급 컨텐츠에 알맞고, 4:3 고정 종횡비를 갖춰 일부 16:9 모니터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이다. 또한 대원컴퓨터에서 A/S를 책임지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박스 디자인만 바꾼 것이 아니라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 20, 24인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