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
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은 하반기 메인보드 시장을 이끌 주력모델인 MSI P41T-C33 대원 메인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SI P41T-C33 대원 메인보드는 인텔 G41칩셋을 메인 칩셋으로 써서, 합리적인 값에 고성능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쓸 수 있는 제품. 고성능 코어 2 쿼드 프로세서 사용자의 대부분이 내장 그래픽 대신 따로 그래픽카드를 쓴다는 점을 감안해서, 내부 그래픽포트를 제거하여 다양한 그래픽카드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다.
경제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것도 이 제품만의 장점. MSI만의 장점인 APS(Active Phase Switching)를 적용해 프로세서의 쓰임새에 맞춰 전력소비량을 조절하는 기능이나 올 솔리드 캐패시터(All Solid Capacitors)로 메인보드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은 물론, 더욱 안정적인 전원 공급도 문제없다는 평가다.
고성능 프로세서를 쓰는 사용자들을 감안해서 이지 오버클럭 스위치(Easy OC Switch)를 달아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직접 FSB를 조절할 수도 있다. 여기에 트루 블루레이 오디오 (True Blu-ray Audio)를 기본 사운드로 채택, 24비트/192Khz/7.1채널 샘플 레이트를 제공한다. 그 동안 블루레이 디스크를 감상할 때 메인보드 내장 오디오 성능이 따라주지 못하던 문제도 이 제품에서는 잊어도 좋다. 쓸 수 있는 메모리는 최대 8GB.
대원컴퓨터 담당자는 “MSI P41T-C33 대원은 MSI메인보드만의 특징인 뛰어난 안정성에 합리적인 값, 여기에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강력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제대로 쓰고자 하는 유저들을 겨냥한 하반기 주력제품”이라고 밝히고, “소비자들이 관심 많은 전원절약기능, 오버클럭기능은 물론 올 솔리드 캐패시터로 안정성과 수명까지 크게 늘려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타 제품관련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