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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B2B Mall, 컴퓨터코리아 오픈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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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Value Creator, 대원CTS(www.dwcts.co.kr / 대표 정명천)는 사업자를 위한 IT전문B2B Mall, ‘컴퓨터코리아( www.computer.co.kr )’를 열고, 대규모 회원 모집에 나선다. 

25년 유통 노하우를 갖춘 대원CTS가 새롭게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B2B Mall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도 알 수 있듯, 철저한 기업전용(B2B) 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쇼핑몰이 주로 기업 대 개인(B2C) 거래를 기본으로, 사업자 회원을 따로 구분했던 것과는 달리, 회원가입단계부터 사업자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다.

제품 역시 기존 대원CTS와 총판 계약이 돼 있는 HP, 씨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 30여개사 2천여 제품은 물론, 우수 협력점을 통해 구매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이 등록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거의 모든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한 곳에서 편하게 살 수 있어, 사업자들을 위한 원스탑 쇼핑몰을 구현했다는 것이 컴퓨터코리아측의 설명이다.  
 
B2B몰답게, 기존 쇼핑몰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여신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대원CTS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과 B2B 플랫폼을 직접 연동해, 실시간으로 제품 및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과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다. 현금, 신용카드 거래와 함께 사업자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여신거래를 활용할 수 있어, 낮은 거래장벽과 자금 운용의 편리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컴퓨터코리아측의 설명이다.

경쟁력은 있지만, 판매채널 등의 문제로 걱정이 많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컴퓨터코리아에입점, 컴퓨터코리아를 통해 수많은 채널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요즈음 문제되는 갑, 을의 관계가 아닌, 말 그대로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셈이다.

지금까지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대량구매 및 납품, 제조사와 직접 연결된 프로젝트 영업 등의 서비스도 컴퓨터코리아에서는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갖춘 대원CTS만의 장점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기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IT 솔루션과 생생한 제품 정보,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식 등도 전달한다.

기존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과 거래하던 사업자들의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한 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택배나 퀵서비스는 물론, 용산센터를 통해 직접 수령도 문제없이 제공된다. 앞으로 4대 광역시에 위치한 지방 지사를 통해 당일 배송과 직접수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월컴팩 제공, 2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택배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컴퓨터코리아 가입 및 입점 상담은 고객상담센터(1599-111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