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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빈과 손 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진출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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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빈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
* 공간, 성능,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

 

대원CTS(www.dwcts.co.kr / 대표 정명천)는, 미소빈(www.misobin.com / 대표 유현일)과 1월 2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한다.

미소빈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및 데이터센터 파워 솔루션 개발사로, 획기적인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기술 및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가상화 솔루션에서, 실제로 고성능을 낼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소빈의 대표 상품인 nBLACK은 모든 업무용 응용프로그램을 서버에서 구동하는 VDI솔루션을 적용, 책상에는 모니터와 간단한 네트워크 장비만 갖추고 깔끔한 업무 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미소빈 마케팅 담당자는 nBLACK에 대해 “기존 SBC기반의 제품들은 액티브X와 다이렉트X 실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nBLACK은 이를 해결해서 일반적인 사무작업은 물론, 고성능이 필요한 그래픽작업이나 연구소 등 워크스테이션용으로도 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랙전원 공급장치인 RPSU GREEN은 IDC(데이터센터)의 전기 소모량을 20~30% 가량 줄일 수 있는 제품. 현재 IDC의 에너지 효율 등급제, CO2 배출 규제, 전력량 부족에 따른 정부의 정책 이슈와 맞물려 시장의 급속한 확대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미래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무시할 수 없으며, 점차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