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MSI P55 메인보드와 Radeon 5770을 함께 사면 미들타워형 케이스를 함께 증정하는 ‘MSI DIY 패키지’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MSI코리아와 대원컴퓨터가 마련한 사은행사로 MSI의 인기 P55 메인보드인 P55-GD65와 P55-GD61 두 제품이 MSI 그래픽카드 R5770-ENGINE(엔진)이 조합되어 묶음상품에 케이스가 별도의 비용 없이, 번들 형식으로 무상 제공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SI DIY 패키지’에 사용된 케이스는 전면 배젤에 ‘하이그로시’ 광택 처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MS-C01 제품으로 최대 ATX 폼팩터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네 개의 5.25형 외장 드라이브 베이와 5개의 3.5형 드라이브 베이(외장1/내장4), USB 2.0 지원 전면포트, HD오디오 지원 사운드 입출력 단자 등 다양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80mm 쿨링팬도 기본 제공되어, 무상으로 제공되는 제품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MSI DIY 패키지에 구성된 P55-GD65와 P55-GD61은 세계 최초 하드웨어 레벨의 전자동 오버클럭 기술인 ‘OC지니’, 메인보드 사상 가장 굵은 8mm 두께의 히트파이프를 전원부에 사용한 ‘슈퍼파이프’, 서버급 전원부 기술인 ‘닥터모스(DrMOS)’등, MSI의 세 가지 최신 기술이 모두 들어간 P55의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특히, P55-GD65는 동급가격대 유일하게 8x/8x 구성의 SLi, CrossFireX 등의 멀티 그래픽스 환경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패키지에 구성된 그래픽카드인 R5770-ENGINE(엔진)은 Windows 7의 DX11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로, 더욱 화려한 게임 이미지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걸맞는 특징을 갖고 있다. 두 제품 모두 MSI가 RivaTuner와 공동 개발한 자체 오버클럭 유틸리티인 애프터버너(AFTERBUNNER)가 제공되어, GPU/메모리의 클럭 외에도 GPU의 전압까지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의 시스템 구매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PC케이스이며, 평범한 PC케이스의 가격은 4~6만 원대 가격으로 P55 시스템 구성에 있어 총 비용 중 최대 1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MSI DIY 패키지 프로모션은 DIY 사용자의 금액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DIY PC의 필수조건인 케이스를 무상 지급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MSI DIY 패키지(P55+R5770)에 대한 문의는 대원컴퓨터(대표전화번호: 02-2004-7796)에 하면 된다. 또한 대원컴퓨터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는 3년간의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이스는 안내를 받아 1년간의 무상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