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인기절정의 인텔 P55 칩셋 쓴 마이크로ATX타입의 새로운 메인보드, MSI P55M-GD45대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텔 i5, i7과 멋진 궁합으로 강력한 오버클럭 기능을 마이크로ATX타입으로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강력한 기능은 그대로! 마이크로ATX타입으로 선보인 MSI P55M-GD45대원>
그 동안 마이크로ATX 제품들이 주로 작은 크기 때문에 기능이나 성능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고성능 P55를 메인칩셋으로 쓴 제품답게 화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단 1초 만에 쉽고 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MSI만의 전매 특허 OC Genie를 비롯해, 효과적인 전원관리의 대명사 DrMOS 등이 모두 들어 있다. 보통 마이크로ATX보드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생략되는 것에 비해서는 획기적인 변화다.
여기에 효율적인 전원 쓰임새를 위한 APS(Active Phase Switching)를 달아 안정성은 물론 전기요금 걱정도 한결 덜었고, 윈도우 부팅없이도 간단하게 웹 서핑과 메신저, 이메일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Winki 2.0, 온보드 사운드카드만으로 완벽한 블루레이 재생을 할 수 있는 True Bluray 오디오 등, 기존 MSI P55 메인보드에서 인기를 끌었던 고급 기능들을 마이크로 ATX 보드에도 그대로 옮겨 담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심지어 ATI 크로스파이어X SLI를 쓸 수 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ATX보드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멀티 그래픽카드 기술까지 담은 대목에서는 제품 스팩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정도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MSI P55M-GD45는 인텔 최신 i5, i7을 쓰면서도 시스템 크기에 부담을 느꼈지만, 강력한 성능과 오버클럭은 포기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작지만 강한 해결사”라고 제품 특징을 설명했다.
기타 제품에 관한 궁금증은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