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AMD 프로세서에 안성맞춤인 ACC기능에 부담을 줄인 DDR2를 메모리로 쓰는 MSI 770T-C45 ACC 대원을 내놓았다.
<강력한 오버클럭 기능에 DDR2 메모리로 부담을 줄인 MSI 770T_C45 ACC 대원>
최고 5.2GT/s HT의 넉넉한 대역폭을 자랑하는 하이퍼트랜스포트 3.0과 최신 AMD 프로세서를 완벽하게 써먹을 수 있는 AMD 770칩셋을 쓴 이 제품은 부담을 줄인 DDR2메모리를 쓴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얼마 전 선보인 이후 품절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MSI 770-C45 ACC 대원 메인보드에서 DDR3 대신 DDR2 메모리를 쓸 수 있도록 바꾸었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같다.
AMD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오버클럭에 대한 대비는 뛰어나다 못해 완벽할 정도.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쉽고 편하고 안전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인다. MSI 고유의 Easy OC Switch와 Max FSB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ACC(Advanced Clock Calibration) 기술로 병목현상 없이 최고의 오버클럭킹 효율을 제공한다.
오버클럭에 필수적인 안정성 역시 든든하다. APS(Active Phase Switching)라는 최신 기술로 해결해, 전력소비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성도 높였다. 메인보드 수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캐패시터(Capacitor)역시 전원부는 물론 모든 캐패시터를 솔리드 타입으로 만든 이른바 올 솔리드 캐패시터(All Solid Capacitor)를 갖춰 125와트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대한 완벽한 대비와 수명도 늘렸다. 기존 HD급 오디오의 사운드를 뛰어넘는 True Blu-ray Audio로 24비트/192kHz급 사운드를 메인보드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인기모델인 MSI 770-C45 ACC 대원의 강력한 성능을 쓰고 싶었지만 DDR3 메모리가 마음에 걸리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제품”이라고 제품 성격을 정의하고, “앞으로 대원 컴퓨터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제품관련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