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IT 전문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에서 9월 20일 ‘샤오미 물걸레 로봇청소기 X10+’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런칭 이벤트는 국내 대표 생활 용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공식수입사를 통해서 국내에 첫 런칭하는 샤오미 로봇청소기로, 정식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2년 A/S를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기존에 병행 수입, 해외 직구 제품으로는 받을 수 없었던 고객 불만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 ‘샤오미 물걸레 로봇청소기 X10+’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질이 모두 지원됨과 동시에 클리닝 스테이션에서는 충전은 물론이며 먼지통 비움 기능과 걸레 패드 세척 및 건조 기능, S-mopping assistant(S-모핑 어시스턴트) 자동 급수 기능 등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다. 프리미엄 ‘샤오미 물걸레 로봇청소기 X10+’는 모든 관리 시스템(먼지통 비움, 걸레 세척, 건조, 충전, 물 보충)을 자동화하여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고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 지원해 청소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한다. 더불어 4가지 청소 모드와 3단계 물걸레 수량 조절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춤화된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의 경우 기존 360도 LDS 내비게이션 센서에 더해 측면에 3D 센서인 S-Cross AI를 탑재해 작은 소형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물을 식별하여 충돌 없이 유연하게 회피하는 주행력을 겸비했다"라며 "이번 국내 첫 런칭이 진행되는 9월 20일 ‘오늘의 집 얼리버드 특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