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ASUS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 출시

- 밀리터리 등급 TUF 초크로 업계 최고의 내구성과 안정성

- 20% 향상된 온도 허용 오차와 5배 이상 향상된 수명

- 온도 최적화 소프트웨어와 FAN XPERT 2+로 시스템 안정성 보장 및 냉각 환경 구성

[2019년 11월 26일]  국내 IT 전문 유통사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 http://www.dwcts.co.kr)는 11월을 맞이하여 AMD Ryzen(이하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SUS(이하 에이수스)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를 공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대원CTS는 에이수스와 공식 총판을 체결하고 최근 출시된 X570 시리즈 메인보드까지 유통 영역을 넓히면서, 기존 유통 제품인 AMD CPU와 마이크론 SSD, RAM 등 주요 부품과 함께 게이밍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바 있다.

새로이 출시된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는 밀리터리 등급 제품으로, 메인보드에 필수적인 뛰어난 내구성과 냉각 성능이 특징이다.

본사의 R&D 센터에서 열을 가하거나, 냉각을 하거나, 떨어트리는 등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어떠한 환경에서 사용하더라도 이상 없을 내구성을 자랑하는 TUF B450M-PRO GAMING는 10페이즈가 장착된 TUF 초크와, 그 위에 있는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열을 방출시켜 시스템의 수명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적인 캐퍼시티가 2천 시간 가량을 보장했던 것과 달리, TUF 캐퍼시티는 20% 향상된 온도 허용 오차와 2배 이상 늘어난 5천 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기 때문에 보다 오랜 수명을 가진 제품을 찾는 유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수명을 보장해주는 수단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 메인보드와 달리 Safe Slot을 활용하는 PCIe 슬롯이 있어, 그래픽 카드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특수한 금속 후크로 단단하게 슬롯을 고정 시킬 수 있게 제작 되었으며 일반 플라스틱 PCIe 슬롯이 있을 때보다 지지력을 1.6배 상승시키고, 전단 저항을 1.8배 늘렸다.

높은 호환성 또한 장점이다. 이로써 CPU 및 메모리 오버 클럭은 물론, 기타 성능을 향상 시키는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할 수 있다.

이외에도, TUF 게이밍 메인보드에 포함된 Fan Xpert 2+ 소프트웨어로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여러 센서 값을 기반으로 시스템 팬과 설치된 냉각 계통 제품들을 모니터링 및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 대원 CTS의 관계자는 “새로운 게이밍 메인보드의 출시로 고객 분들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어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의 공식 유통사 대원CTS는 더욱 많은 라인업 구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