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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윈키 메인보드 한정판매 실시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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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윈도우 부팅 없이 켜서 바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MSI 신기술, 윈키(Winki)가 적용된 AMD 7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MSI 790FX-GD70 Winki Edition 대원과 790GX-G65 Winki Edition 대원을 각각 선보이면서, 이를 기념해 아이코다 및 컴퓨존에서 한정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윈키(Winki)는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운영체제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며, 윈도우 부팅 시간 없이 켜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인터넷 전화, 인터넷 검색, 인스턴트 메신저, 사진 보기 등의 가벼운 작업을 부팅 없이 할 수 있다. 확장 USB 단자에 윈키(Winki) 하드웨어를 꽂으면 설치는 끝난다.

MSI 790FX-GD70 Winki Edition대원은 고성능 AMD 790FX를 칩셋으로 달아, AMD 페넘II 프로세서와 쿼드 크로스파이어X를 모두 쓸 수 있다. MSI 특유의 Mr. MOS과 APS를 통해 저전력과 무소음이라는 장점을 만들어냈고, 올 솔리드 캐패시터(All Solid Capacitors)로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함께 메인보드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OC Dial을 통해 바이오스 FSB를 조절하여 손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790GX-G65 Winki Edition대원은 AMD 790GX을 칩셋으로 쓰고 있으며, AMD 페넘II 프로세서와 크로스파이어를 모두 쓸 수 있다. 역시 올 솔리드 캐패시터가 적용되었고 쉬운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인 만큼 D서브와 DVI를 모두 기본으로 갖춘 것은 물론, 최신 HDMI까지 갖춰 따로 그래픽카드 없이도 완벽한 Full HD재생과 멀티모니터를 메인보드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40W급의 고성능 CPU도 문제없도록 전원부를 설계, 쿼드코어 페넘II 프로세서 등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M-Flash 기능을 써서 바이오스가 망가지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 USB메모리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트루 블루레이 오디오 (True Blu-ray Audio)를 기본 사운드로 채택, 24비트/192Khz/7.1채널 샘플 레이트를 제공한다. 그 동안 블루레이 디스크를 감상할 때 메인보드 내장 오디오 성능이 따라주지 못하던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대원컴퓨터의 관계자는 “790FX-GD70 Winki Edition대원과 790GX-G65 Winki Edition 대원은 강력함과 쓸모 있는 기능을 골고루 갖춘 최신 메인보드 트랜드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타 제품관련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