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대원씨티에스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주년 맞은 크루셜, 소비자 바라보기는 '앞으로도 계속' 2016-11-16

첨부파일
조회수 1859

20주년 맞은 크루셜, 소비자 바라보기는 '앞으로도 계속

 

마이크론 소비자 제품 부문 브랜드, 크루셜(Crucial)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늘린다. 2016 11 15, 대원 CTS 사무실(서울 용산)에서는 그 동안 국내에서의 성과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기에는 조나단 위치(Jonathan Weech) 마이크론 컨슈머 프로덕트 그룹 마케팅 총괄 매니저와 찬 웨이 레옹(Chan Wai Leong) 마이크론 컨슈머 프로덕트 그룹 아시아 세일즈 이사 등이 방한했다.

한국을 두 번째 찾았다는 조나단 위치 매니저는 한국 시장 내에서의 크루셜 브랜드의 빠른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기색이었다. 이어 한국 시장은 늘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항상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군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크루셜 20주년을 알리고자 방한한 조나단 위치 마이크론 마케팅 총괄 매니저()와 찬 웨이 레옹 마이크론 아시아 세일즈 이사().(출처=IT동아)


20
년간 이어진 크루셜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에 도입된 브랜드다. SSD에 이어 이후 PC DDR 메모리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MX300과 발리스틱스(Ballistix) DDR 메모리가 주력 상품으로 꼽힌다. 도입 이후 1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고, 그 뒤로는 2배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는 대원 CTS가 유통하고 있는 크루셜 제품에 한정한 것이다. 다른 유통사의 제품을 합치면 성장 규모는 더 클 것이라는게 대원 CTS 측의 설명이다.

성능·신뢰도·가격 '삼박자' 갖춘 MX300으로 성장세 완성

크루셜은 마이크론의 힘을 등에 업고 다양한 메모리 관련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마이크론과 달리 크루셜은 철저히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구매하도록 만들자는 정책으로 성능은 프리미엄에 근접하면서 가격은 보급형 수준으로 끌어내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원CTS에 대하여…

 

대원CTS 1988년 창립 이후 약 28년간 컴퓨터와 IT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선 전문기업으로 물류, 금융, 분석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2013 B2B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를 통해 스마트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매번 앞선 기술력과 과감한 도전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토털유통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