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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코리아, 오픈 1주년 맞아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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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가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5월 28일 오픈한 컴퓨터코리아는 IT전문 B2B 플랫폼으로 지난 1년간 비교적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자평했다. 

 

컴퓨터코리아는 상품 판매를 하는 기존 쇼핑몰 역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조사와 최종 판매자인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표방해 왔다. 이를 위해 운영사인 대원CTS는 파트너들의 성장이 성공의 열쇠라고 판단하고, 지난 1년간 이 부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슬로건 역시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정한 것도 이런 의지가 드러나는 부분.

 

파트너들의 물품지불 방식을 기존 현금거래는 물론, 신용카드는 기본에 업계 최초로 여신거래를 도입하여 파트너들의 부담을 줄였다. 컴퓨터코리아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지난 1월에 IBK카드와 제휴하여 1% 청구할인 혜택이 있는 컴퓨터코리아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기이기도 했다. 이 역시 파트너와 상생을 통해 시장의 파이를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컴퓨터코리아 담당자는 설명했다. 


제조사와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는 정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가 컴퓨터 등 관련제품을 납품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운영체제와 바이러스 백신 등의 총판 계약을 제조사와 직접 맺고, 중간마진을 빼서 시중가보다 싸게 공급하거나 제조사와 함께 FT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코리아를 통한 원스톱 쇼핑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획 및 신규 아이템 관련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솔루션 개발사들은 컴퓨터코리아 회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 세미나 지원의 의사를 내비치는 곳도 있을 정도이다.

 

컴퓨터코리아의 지난 1년을 살펴 보면, 상품공급 파트너는 약 1천여 곳, 등록상품 수는 32,000 여 가지, 사업자회원 수는 6,000 곳 이상으로 성장했다. 1년간 판매된 상품의 비율을 보면 컴퓨터부품이 약 46%로 가장 많고, 노트북을 포함한 PC가 22%, 액세서리 10%, 프린터 18% 등이다.

 

컴퓨터코리아는 1주년을 맞이해 5월초부터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6월에는 계절에 맞는 홍보물을 준비하여 인터넷 주문 수요가 많은 수도권 이외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컴퓨터코리아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수많은 파트너들과 제조사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더 노력하여 컴퓨터코리아와 거래하면 성공한다는 수식어를 만들어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컴퓨터코리아 회원가입 문의는 전화 1599-1117로 하면 친절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