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 명천 /
www.dwcom.co.kr)는 Microsoft Windows VISTA와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07의 홍보를 위한 집단 상가 로드쇼를 무사히 끝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대원컴퓨터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Windows 정품인증 정책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가정과 학생을 위한 Office 2007, 애플 매킨토시용 Office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3월9일 대전을 시작으로 10일 광주, 11일 대구, 12일, 13일 부산, 16일, 17일에는 서울 용산전자상가, 마지막으로 18일은 강변 테크노마트로 이어졌다. 전문상가의 리테일 판매점 대상의 행사인 만큼 Microsoft Windows VISTA 홍보용 POP,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07 케이스 모형 그리고 안내 팜플렛, 여기에 매장에서 필요한 종이컵을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대원컴퓨터에서 유통을 맡게 된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은 싼 값에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버전이다. 1 License당 3대의 PC에 설치할 수 있으며 학생이 학습이나 학교 과제물 작성 등의 용도로 쓰는 것이 인정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하나의 1 License만 구매하여 쓸 수 있다. 넷북 등 ODD가 없는 PC를 위해 Trial 버전을 내려 받아 정품코드를 입력하면 정품과 똑같은 기능의 제품으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더욱 편하다. Word 2007, Excel 2007, PowerPoint 2007, OneNote 2007을 포함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67,000원이다.
대원컴퓨터는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07과 함께 애플 매킨토시용 Office도 함께 유통할 예정이다.
대원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키보드, 마우스, 웹캠 등)와 일부 소프트웨어 그리고 HP, LG전자 등의 다양한 유명 IT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