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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디지탈, 양방향 스마트스쿨 솔루션 I-Class 총판 계약 맺어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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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디지탈㈜(대표 김 굉도)는 ㈜인클라우드와 양방향 스마트스쿨 솔루션 I-Class(아이클래스) 총판 계약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클래스는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본격 시행되는 스마트스쿨에 꼭 필요한 교육솔루션이다. 기존의 단방향 화면 미러링 시스템과는 차별화되어 (주)인클라우드의 특허기술인 웹브라우저 기반의 양방향 데이터 미러링 방식을 적용해 교사와 학생 간의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다. 세계최초(2012년 10월 출시) 범용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운영되는 아이클래스 솔루션은 스마트기기의 제조사 및 OS의 종류에 상관없이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이라면 어디에서든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교육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쿨은 종이로 된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교과서(ePUB3.0) 형태로 제공되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양방향 수업진행이 가능한 수업방식으로 아이클래스는 선생님의 전자칠판 및 스마트패트에 보여지는 화면과 학습자료를 실시간으로 학생에게 전달하고, 수업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기능을 제공, 학생 스마트기기를 모니터링하여 단말기 상태 및 수업진행 현황을 실시간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정보를 서버에 저장할 수 있으며 학생의 스마트기기 오류 시에 자료 유실 없이 자동으로 복구시킬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아이클래스는 교실 단위는 물론 학교 혹은 지역단위로 묶어서 통합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기반의 학습관리 플랫폼 형태로 제공된다.

 

대원디지탈㈜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스쿨 시장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아이클래스 총판 계약을 맺게 되었다. 스마트플랫폼 전문개발사 (주)인클라우드와 함께 모회사인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서버, PC, 스토리지, 스마트기기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이클래스 관련 문의는 대원디지탈㈜(전화 02-2004-7726)에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대원디지탈㈜는 대원CTS의 자회사로서 공공, 행망부분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