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 명천 / www.dwcom.co.kr)는 Full HD LCD모니터, BenQ G2220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Full HD의 1080p 규격인 16:9 화면비율, 1920 x 1920 해상도를 지원하며, Senseye+Photo 기술을 통해 선명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BenQ G2220HD는 한 번에 더 많은 부분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더 많은 자료를 한 화면에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어 사진편집이 잦은 개인 사용자와 설계와 문서 업무용으로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Senseye+Photo 기술을 통해 사진편집을 할 때 사진을 일반 모니터보다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어 작업 효율과 편의성이 높다.

Senseye+Photo 기술은 3가지 엔진(Contrast Enhancement Engine, Color Management Engine, Sharpness Enhancement Engine)를 통해 최적의 밝기와 색상 그리고 명확도를 찾아 준다. 이 기술을 통해 보다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보여주어 모니터의 가치를 높여 준다.

대원컴퓨터의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Full HD 지원, 화질보정 기술 Senseye+Photo까지 갖추면서 가격까지 적당해 시장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enQ G2220HD는 저렴한 편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BenQ의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합리적인 위치에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