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업계 1위, 대원CTS(www.dwcts.co.kr / 대표 정명천)는 높은 클럭과 GDDR5 메모리를 달아 더욱 강력해진 파워컬러 라데온 HD 5550 PCS++ D5 512MB 대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장에서 이미 기본 클럭을 높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을 맛볼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의 파워컬러 라데온 HD 5550 PCS++ D5 512MB 대원>
처음부터 클럭을 높인, 이른바 팩토리 오버 그래픽카드인 이 제품의 코어 클럭은, 오버되지 않은 제품보다 100MHz 높은 650MHz으로 최고 15% 정도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 메모리를 900MHz의 GDDR5 메모리를 달아 최대 3.6Gbps의 넓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높은 클럭에 따른 발열은 강력한 PCS++ 쿨러를 통해 효과적으로 식혀 준다. 덕분에 사용자는 열 때문에 생기는 PC불안정을 걱정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보통 제품보다 한결 조용하고 안정적이라는 것이 제조사인 파워컬러측의 설명이다.
<출처 : PowerColor 웹 사이트>
3D 성능비교 도구로 주로 쓰이는 3D Mark Vantage를 통해 실제 성능을 비교해 보면 경쟁사 그래픽 칩셋인 GT240과 비교해서 확실히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컬러 그래픽카드의 국내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대원CTS 관계자는 “파워컬러 라데온 HD 5550 PCS++ D5 512MB 대원은 강력해진 성능을 무기로 삼아 중저가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주목 받을 제품”이라고 제품의 성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