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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는 넷북 도시바 미니 NB305 선보여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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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노트북 공식 대리점이며, IT유통의 대표주자 대원CTS는 도시바의 새로운 넷북, 미니 NB305를 선보인다. 매혹적인 스칼렛 컬러의 미니 NB305는 최신 저전력기술과 5300mAh, 6셀 배터리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배터리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의 넷북과 다른 넷북, 도시바 NB305>

 

넷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메탈감각의 강렬한 디자인에 키보드 하나 하나가 분리되어 있는 이른바 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로 오랜 시간 타이핑을 하더라도 오타가 적고 감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0인치 1024*60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도시바 노트북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사실적인 화면을 넷북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양 역시 저전력 인텔 아톰 N470프로세서와 MS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은 물론, USB 충전기능, 사용자의 얼굴을 알아채는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웹캠, 멀티리더기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시바 미니 NB305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 넷북이 기울어지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스스로 하드디스크 헤드를 정지시켜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자료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준다. 그 동안 일부 고성능 사무용 노트북에서나 찾아 볼 수 있었던 기능으로, 휴대가 많은 넷북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도시바 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선보였던 넷북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제품으로 특히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 편의기능으로 여성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도시바 미니  NB305를 유통하는 대원CTS 관계자는 “큰 인기를 끌었던 도시바 미니 NB200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해진 최신 아톰 N470 프로세서와 넷북에서는 흔치 않은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  쓰기 편한 분리형 키보드는 무엇보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어, 지금까지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 넷북 그 이상의 넷북이다.”라고 제품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도시바 미니 NB305에 대한 문의는 대원CTS (www.dwcom.co.kr / 대표전화: 02-2004-7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