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주파음

LCD 모니터에서 사용상에 지장을 줄 만큼의 고주파음이 나는 경우는 인버터나 AD보드 콘덴서 또는 백라이트 이상일 수 있습니다.

1고주파음 증상은 주로 인버터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인버터란

LCD 패널에 내장되어 있는 램프에 전원(고압)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삼파장스탠드와 같은 제품에도 인버터가 들어가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시면 동일한 소리가 나오

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LCD 모니터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인버터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제품마다 어

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조치방법>

모니터의 밝기를 조정하여 소음이 줄어드는 포인트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물긴 하지만 CRT 모니터처럼 화면 주사율(주파수)를 변경하여 소음이 줄어드는 경우

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가 정도를 넘어 심하게 난다면 고객센터(02-2004-7780)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2. 저주파음(오래된 형광등에서 나는 부밍음)

LCD 모니터에서 사용하다 보면 간혹 저주파 음이 날 수 있음.

이것은 인버터에서 전압을 증폭시키면서 나는 증상으로 간혹 한번씩 나는 것은 이상 증상은 아닙

니다만,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인버터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3. 케이스에서 나는 마찰음

LCD패널은 많은 열을 발생합니다.

따라서 프론트베젤과 백커버는 패널에서 발산하는 열에 의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이때, 볼트가 없이 조립된 전/후면 플라스틱 커버는 열 팽창수축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팽창과 수축의 과정에 의해 "딱딱","두둑" 하는 마찰음을 내개됩니다.

이것은 이상증상이 아니며,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하는 모든 플라스틱 재질의 LCD 모니터에

서는 나타날 수 있는 소리입니다.

케이스 마찰음은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