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의 수명은 일반 CRT와는 달리 기준은

패널을 비춰주는 백라이트(일명: 형광등)에 달려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백라이트의 수명은 바로 LCD모니터의 수명이 되는 것입니다. 

백라이트의 수명은

최저 30,000시간 ~ 최고 50,000시간이 있습니다.

1년 365일 기준으로 8,760시간 기준으로 하루 10시간 사용시 최대 4,000시간을 사용 하실 수 있

으며,

전원 ON/OFF시 모니터에 전기 충격이 가해져 수명이 줄어드는 시간을 사용 시간에 10%~ 로 가

정 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패널 제조사 마다 그 패널에 대한 WARRANTY가 있습니다.

각 제조사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패널 WARRANTY 는 1년 정도 입니다.

1년이 넘은 패널에 대해선 패널 제조사 측에선 보증을 안해 주기 때문에 1년 이후의 패널 불량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수명이 다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지극히 패널 제조사 입장에 유리한 조건임이 틀림 없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인 보증 규정 법이

나오지 않고서는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 입니다.